의령군 직업교육 바리스타 인력양성사업 개강
의령군 직업교육 바리스타 인력양성사업 개강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0.12 18:3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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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사업 일환 12월까지 총 24회 교육

의령군은 종합사회복지관 제3강의실에서 ‘2017년 직업교육 바리스타 인력양성사업’ 수강생 20명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에 따른 국비 인센티브 사업비를 군민들을 위해 사업으로 활용하고, 취업과 창업의 꿈을 이루는데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사업의 적극행정 일환이다.

신청자 중 청년층의 취업준비자 및 저소득층 우선으로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교육생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년 10월 11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간 주2회, 2시간씩 총 24회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수업료, 교재비가 전액 무료이며 바리스타 이론과 실무교육 뿐 아니라, 취업과 창업대비 등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커피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직업교육으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최종 목적인 취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 전원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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