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자원봉사자들 10월 축제 성공 견인 ‘호평’
진주 자원봉사자들 10월 축제 성공 견인 ‘호평’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10.12 18:3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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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10월 축제에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땀이 축제의 성공 개최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급수·안내·교통·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만여명이 축제장 곳곳에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가 추석연휴 기간에 겹쳐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원활하기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자원봉사자들은 투철함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추석연휴도 반납한 체 축제장을 지켰다.

축제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12일 현재까지도 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축제장 내에서 봉사활동의 수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A씨는“매년 10월 축제를 위해 진주시의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쏟고 있으니 관광객과 시민들은 아름다운 진주시를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며“축제를 찾는 분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몸은 힘들지만 봉사하는 보람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희 진주시장은 급수 및 안내부스, 임시주차장, 거리교통질서계도 등 자원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의 10월 축제는 여기 있는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노고를 치하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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