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서진초 진주교육장배 롤러대회 우승
진주 서진초 진주교육장배 롤러대회 우승
  • 김호완 지역기자
  • 승인 2017.10.17 18:19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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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종합 1위 영예…방과후 활동 성과
 

진주 서진초(교장 박상재)가 지난 13일에 열린 제13회 진주교육장기(배) 초중학생 체육대회의 롤러 초등1부에서 종합 1위를 하여, 3년 연속 롤러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진주종합경기장 롤러경기장에서 진행된 롤러대회에 참가한 서진초는 1,2학년부 200m, 3.4학년부 1000m, 5.6학년부 500m 등의 8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외에도 2위 3종목, 3위 3종목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서진초는 개교 4년차 신설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아침활동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덕분에 학생들의 기능과 체력이 증진되어 롤러대회 뿐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더욱 발전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그 가치를 찾고 도전하는 지덕체를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하윤 학생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그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뻐요.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박상재 학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운동기능 향상 및 건전한 스포츠맨십 함양을 위해 애써주신 지도 선생님들과 학교를 빛낸 선수들에게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학부모님들의 전폭적이고 열정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 그리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전교직원의 노력이 같이 빗어낸 성과”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호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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