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 개최
의령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0.19 18:39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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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황상업 안전관리과장 주재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3차 사전기획 회의갖고 전체 관계관 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회의는 성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이날 13개 협업부서, 유관기관인 의령경찰서를 비롯해 의령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기관별, 개인별 임무 숙지, 시나리오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주부와 회사원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함께하여 기획회의 등 전체 관계관 회의 과정을 모니터링을 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월 중 최종 관계관 회의를 갖고 이에 걸맞은 컨설팅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군이 중점훈련으로 10월 31일 보건소에서 대형화재를 가상한 대응 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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