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동 여성민방위 대피소 점검
진주 평거동 여성민방위 대피소 점검
  • 김호완 지역기자
  • 승인 2017.10.22 18:2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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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5개소 자체점검 실시
 

진주시 평거동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대장 이애영)는 지난 20일 관내 아파트단지 내 민방위 대피시설 5개소에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11월 트럼프미국대통령 아시아 순방 기간에 지상핵폭발 실험이나 장거리 ICBM 발사등 전쟁위협이 증가하면서 유사시 철저한 대비를 위해 민방위 대피시피시설과 비상용품함 비치 및 대피시설 안내판 교체 여부 등 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주민들에게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와 대피시설 내 비상용품이 비치되어 있는 것과 대피요령을 안내하는 등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계도했다

류완근 평거동장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다른 안전 불감증과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무관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민방위 기동대원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비상 대피시설 위치를 알아 두고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재해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평거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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