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개인별 1대1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EAP(근로자 지원프로그램 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직무 스트레스 및 개인 문제 상담을 통한 직원 정신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근로자 지원프로그램을 이용, 홈페이지 배너를 설치해 온라인 스트레스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본관 4층에다 EAP상담실을 설치, 주 1회 개별 심리상담은 물론 온라인(e- mail)및 전화상담도 벌인다.
내달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이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업체에 위탁, 시범운영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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