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 ‘심봤다~!’
함양산삼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 ‘심봤다~!’
  • 박철기자
  • 승인 2017.10.23 18:4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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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임씨 영예…수상작 55점 선정 발표
▲ 김순임씨

함양군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가 지난달 열린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 제2회 전국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해 응모작 276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55점을 입선작으로 선정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인 금상에는 산삼을 캐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담아낸 김순임(경남)씨의 ‘심봤다~!’가 최종 선정됐다.

은상에는 현진숙(세종특별자치시)씨의 ‘보물찾기’, 동상에는 황한봉(세종특별자치시)씨의 '경매장의 현장', 가작에는 금호미손(김장회·경남), 홍보대사(김정숙·세종특별자치시), 퍼포먼스(이효예·세종특별자치시) 등 3작품이, '농부의 힘'(최민락·부산광역시) 등 49점이 입선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금상에는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가작 30만원, 입선 10만원 등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이번 심사는 22일 함양중학교 두류관에서 응모작 276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안동·창원·남원·전주 지부장 등 5명의 심사위원단을 꾸려 심사에 만전을 기했다.

군은 함양군청 홈페이지에 이번 입선작 명단을 게재하였고 시상 및 작품 전시는 1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문화관광과 (055-960-5163).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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