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이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은빛 갈대밭 사이로 난 산길을 아빠와 어린 딸들이 바람처럼 걸어가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다.
날씨가 청명한 때 황매산을 오르면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이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