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발벗고 나서
창녕소방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발벗고 나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0.26 19:0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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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는 26일 오전 창녕읍 퇴천리에 위치한 마늘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26일 오전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에 위치한 마늘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농촌 노임상승 등 어려운 농가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600여평의 마늘밭에서 마늘심기를 실시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최석만 창녕소방서장은 “부족하지만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제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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