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부 배구대회 하동군 대표에 필승 격려금 전달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지난 26일 하동초등학교 갈마관에서 열린 전국 초등부 배구대회 하동군 대표 발대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격려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 여러분이야말로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27~29일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배구대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전국대학배구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고장 출신 홍익대 윙 스파이크 정성규 선수와 하동초등학교 출신 전광인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월 결성된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3명으로 출범했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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