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씨름 大장사 창녕에서 가린다
전국 씨름 大장사 창녕에서 가린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0.30 18:5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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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 국민체육센터 아마추어 남녀 선수 300여명 참가
 

올해 전국 아마추어 씨름판의 大장사를 가리는 제10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창녕군 부곡면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우리 고유의 민속 경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씨름의 보급·확산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창녕군 등이 후원하여 전국 아마추어 남녀 씨름선수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大장사 2개문과 각 부별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씨름왕을 가리게 된다.

대회 첫째날 23은 종목별 예선전을 하고 둘째날 3일부터는 각 종목별결승전을 펼치게 되며, 둘째날부터 3일간에 걸쳐 KBSN스포츠채널을 통하여 전국에 생방송을 실시하며, 경기 관람을 위하여 참석한 관중에 한하여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서 무료 목욕권과 식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그리고 대회기간 중 인기가수의 초청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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