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판문동 복지통장·좋은세상 회원 명함 제작
진주 판문동 복지통장·좋은세상 회원 명함 제작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7.10.30 18:52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자원 발굴 등 업무 활성화 위해 활용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남)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및 지역자원 발굴을 위해 자체에서 제작한 명함을 복지통장 39명과 좋은세상협의회 회원 22명에게 전달했다.


이 명함은 위기가정 발굴, 취약가구 방문상담, 민간자원연계, 사례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때 복지통장 및 좋은세상협의회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날 명함을 받은 판문동 복지통장과 좋은세상협의회 회원들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을 발굴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계남 동장은 “우리 판문동은 복지허브화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판문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