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갈고닦은 심폐소생술·상처 처치법 최우수상
의령군 의령초등학교(교장 박혜정)가 2017년 경상남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의령초에 따르면 창원문성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최 2017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초등부 6학년 팀(지도교사 박미영, 학생 황준명·이호경·금하진·조서현·김민영)이 출전, 심폐소생술과 상처 처치법을 내용으로 하는 경연을 펼쳐 도지사상을 차지했다.
이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틈틈이 응급처치 실력을 갈고 닦았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도 수료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