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2017 산학협력 EXPO’ 참가
남해대학 ‘2017 산학협력 EXPO’ 참가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1.02 18:38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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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우수성과 홍보
▲ 경남도립남해대학 사회맞춤형사업단은 교육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7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 사회맞춤형사업단은 교육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2017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2017 산학협력 EXPO’는 올해 선정된 전국 44개 대학의 LINC+사업단이 우수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장이다. 남해대학은 올해 도립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사업인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운영 대학에 선정되었고, 그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알리기 위해 사회맞춤형학과의 6개 트랙반 중 관광과 호텔트랙반 중심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여했다.

남해대학은 이날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부스를 찾은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관람자들에게 블랙잭을 시연하고, 무알콜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홍덕수 총장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남해대학이 지난 5년 간 해양산업(플랜트·관광·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사업 운영을 통해 축척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 성과와, 올해 선정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으로 100명의 학생을 졸업과 동시에 약정 산업체에 취업 시키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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