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경남기술거래장터’ 개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기술거래장터’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1.02 18:38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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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기관 신기술 이전 가능 650여개 기술 출품

▲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 신관에서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17년 경남기술거래 장터’가 개최됐다.
국내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개발된 우수기술에 대해 기업이전 등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2017년 경남기술거래 장터’가 2일 창원컨벤션센터 신관 7층에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 주관으로 개최 됐다.

이번 기술거래장터에는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11개 연구개발기관이 보유한 신기술 중에서 산업체에 즉시 이전이 가능한 650여개의 기술이 출품됐으며,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설치해 출품 기술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진행 됐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이번 기술거래장터에 출품된 기술 등 이전가능 기술거래 상담 이외에도 기술거래 이후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연계지원사업과 기술이전에 대한 법률·금융상담도 무료로 진행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은“이번 기술거래장터는 국내 14개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기술공급, 수요기업 발굴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며, 지속적인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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