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
창녕교육지원청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1.07 18:4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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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수업 개선·자유학기제 운영 안정적 정착
▲ 창녕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1주일 동안 관내 전 중학교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은 6일부터 10일까지 1주일 동안 관내 전 중학교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


이번 2017. 학교별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는 교실수업 개선과 자유학기제 운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학생의 ‘배움’에 중심을 둔 수업내용과 방법으로 학생의 미래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질 높은 수업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형성하며 ▲교사 간 수업 나눔과 공동체적 교육활동을 통한 교사 수업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11월 6일 월요일 5교시부터 영산중학교에서 김수정 선생님(경남교육연구정보원 국어)의 ‘욕해도 될까요’배움공동체학습을 시작으로 11명의 수업 명장이 다양한 수업형식(거꾸로 수업, 프로젝트 수업, 하브루타 수업, 비주얼씽킹 수업, 융합수업, 토론학습 등)으로 수업을 직접 시연한다.

수업 시연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 신청받아 관내 중학교 전 교원은 1일 3시간 연수에 참석하는데 2시간은 수업 참관, 1시간은 수업공감토크에 함께한다. 수업공감토크는 현장에서 수업을 참관한 교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학생중심수업 방안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경험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실수업 개선과 자유학기제 안정적 운영과 정착을 위한 2017. 학교별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에 대하여 이국식 교육장은 “이번 배움중심수업 릴레이 콘서트를 통하여 소통과 협력 중심의 수업만들기로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교실 문화를 조성하고, 실제 수업 시연을 통한 수업 방법 개선 및 교사의 배움중심수업 역량을 강화하며, 자유학기제 등 공교육 정책에 대한 신뢰성 및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창녕 수업혁신의 신바람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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