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주년 창립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새집행부 박병렬 회장·박진환 상임부회장 등
함양청년회의소(이임회장 박정주, 취임회장 박병렬)는 6일 오후 6시30분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등과 JC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정주 이임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새롭게 함양청년회의소 식구가 된 신입회원 여러분, 함께 열심히 활동해서 서로가 서로를 얻는 JC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 새 집행부는 회장 박병렬, 상임부회장 박진환, 내무부회장 하익수, 외무부회장 우승훈, 감사 유선춘 씨 둥이 맡게 됐다.
박병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함양의 힘! 청년이 주연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기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열정을 다해 함양 지역 단체 가운데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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