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 창원 CECO…오미자청·장류·산양삼 액즙 등 판매·홍보
함양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항노화 함양농식품 특판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18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의 특산물 박람회다. 경남 특산품의 판로개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화에 걸맞은 식품문화를 선도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은 박람회 기간 홍보관과 판매관 등 15개 부스에서 15업체 200여 제품의 함양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에선 오미자청, 고구마, 블루베리제품, 딸기잼, 양파잼, 약초, 노루궁뎅이버섯, 액즙류, 잡곡류 등과 식초·맛간장 등 장류, 죽염제품, 산양삼 액즙, 목화이불, 솜 등 함양의 대표 특산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