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최호림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통령 표창
산청 최호림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통령 표창
  • 박철기자
  • 승인 2017.11.12 18:1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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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구호 활동 앞장선 공로 인정

▲ 최호림 산청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제55주년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최호림 산청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14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산청소방서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정순욱 산청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그는 지난 2003년 산청소방서 시천면 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이후 산청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경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지리산 산청곶감 작목연합회장과 경남도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회 위원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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