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 창간 7주년 워크숍 개최
경남도민신문 창간 7주년 워크숍 개최
  • 윤다정기자
  • 승인 2017.11.12 18:16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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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직원 소통·단합으로 새로운 각오 다져

▲ 경남도민신문은 11월 1일 창간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남해 일원에서 야유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도민신문은 11월 1일 창간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남해 일원에서 야유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창효 대표이사와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본사 직원, 주재기자, 지역기자들이 참석해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 독일마을 등을 찾았다. 이들은 경남도민신문이 지나온 발자취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관해 토의·토론하며 직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정창효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 신문사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 여러분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7주년 맞이 워크숍을 부담 없이 즐기고 앞으로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권수 사장은 “장 폴 사르트르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고 말했듯,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라고 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선택이 값진 것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소식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자”며 직원들을 북돋았다.

이상호 지역기자단 단장은 “경남도민신문이 7주년을 넘어서 10년, 20년 등 앞으로도 오래오래 경남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도민신문이 더욱 번영하리라 기대된다”고 바람을 전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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