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 여행객 의령 팸투어 나서
중국 단체 여행객 의령 팸투어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1.14 18:13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자 기 받기·문화관광 등 독창적 콘텐츠 호응

의령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의 주관으로 중국전담 국내여행사 25명이 의령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투어는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조치로 많은 중국전담여행사가 휴업중인 상황에서 관계 회복에 대비하여 방한관광시장의 체질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의령 정암루(솥바위)와 호암이병철 선생 생가를 방문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부자 기(氣) 받기와 역사 문화 관광 등 의령의 독창적인 콘텐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여행사 대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우수한 방한상품 개발의 실효성 확보와 상품개발 기획, 기관간 네트워크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