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대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태 발생 시와 평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창녕군 민방위 대원에 대한 교통사고예방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시 뿐 아니라 평상시 도움이 되는 교통사고 예방법, 음주운전 위험성에 관한 내용으로 금년 3월부터 이번 마지막 교육까지 총 11회 141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운전활동이 잦은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 발생 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시 교통사고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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