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2017. 한·일 중고생 초청연수’ 실시
진주교대 ‘2017. 한·일 중고생 초청연수’ 실시
  • 윤다정기자
  • 승인 2017.11.15 18:13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연수 수행기관 선정

▲ ‘2017. 한일 중고생 문화교류 초청연수 방한단’이 진주교육대학교 방문 기념촬영을 가졌다.
진주교육대학교(총장 최문성)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하는 ‘2017. 한일 중고생 문화교류 초청연수 방한단(3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일문화 교류 사업은 21세기 한·일 양국 우호 협력 관계 기반 구축과 한·일 양국 간의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진주교육학교 교육연수원(원장 임종은)에서 주관한 ‘2017. 한일 중고생 문화교류 초청연수 방한단(3단)’은 고등학생 65명과 인솔교사 5명으로 구성되어 서울, 부여, 전주, 진주, 부산에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연수단은 진주교육대학교에서 환영식, 한국무용(체육교육과 송미숙 교수 지도) 체험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방한단 인솔 담당자(시즈미 추이치)는 “단장(하기와라 쇼오지)을 비롯한 단원 전원이 불만 하나 없이 아주 값진 경험을 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