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13일 경남청 정기 특별승진에서 수사과 양원동 순경이 범인검거 유공으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남청 정기 특별승진은 경감 5명, 경위 3명, 경사 3명, 경장 16명을 선발하였는데, 그 중 합천서 수사과 형사팀 양원동 순경은 전국 TV보도로 이슈가 된 ‘아들 엽총인질 사건’ 범인 검거 및 ‘전국 5일장 목걸이 소매치기 절도단’ 일망타진 등 형사범 89명, 마약사범 24명, 기소중지자 37명 검거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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