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주택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 실시
통계청 주택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1.15 18:13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거복지 안정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는 주택이외의 거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실태 파악해 주거복지와 안정을 위한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주택이외의 거처 주거실태 조사를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전국 8000가구로 그 중 진주가 109가구로 조사내용은 거주유형, 거주기간, 임차료, 거주여건, 거주안전성과 주거복지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된다”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응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