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65주년 재향군의 날 기념행사·안보결의대회 성료
창녕군 제65주년 재향군의 날 기념행사·안보결의대회 성료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1.19 18:3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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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내빈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녕군재향군인회(회장 배종렬, 여성회장 백인숙)는 지난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내빈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1부 안보강좌, 제2부 기념식, 제3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충식 창녕군수, 안홍욱 창녕군의회 의장 및 지역 예비군 지휘관을 비롯한 6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경남·울산재향군인회 유용택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에는 국회의원 표창에 강복구, 남돈희, 경남도지사 표창에 황창석, 창녕군수 표창에 김동원, 김상해, 창녕군의회의장 표창에 정기봉, 김순자, 향군표창으로 본부회장 표창에 강규식, 도회장 표창에 성계숙, 군회장 표창에 공병환, 이숙희 회원 등 총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창녕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으로 18년동안 근무하고 지난 5월 31일 퇴직한 이선도 국장에게 배종렬 창녕군재향군인회 회장이 재직기념패와 이상원 창녕군재향군인회 친목회장이 순금 향군 배지 2돈을 기념품으로 수여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배종렬(변호사) 창녕군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은 65년의 긴 세월동안 조국과 자유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헌신한 진정한 호국안보단체로 국민과 함께해 왔음을 자부하며, 제65주년 향군의 날을 맞이하여 새롭게 정립된 향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을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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