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 농업인의 날 참석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 농업인의 날 참석
  • 구경회기자
  • 승인 2017.11.19 18:32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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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특산물박람회 등 행사서 농민 의견 청취

▲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과 이갑재, 이태춘 도의원 등은 지난 16일 한경호 권한대행과 함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전시부스에 진열된 지역 특산품 등을 관람했다.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과 이갑재, 이태춘 도의원 등은 지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경남 농업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박의장은 개회식에 앞서 오전10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개최된 ‘사랑의 김치&쌀 나눔 행사’에 참석해 도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김장김치 만들기에 참여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누구나 살고 싶은 잘 사는 복지농촌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인과 도민이 함께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기념식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을 마친 후, 박 의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도내 시·군의 대표 농·수·축산물 전시부스를 찾아 농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산물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동식 의장은 축사에서 “농업은 우리의 생명산업이며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삶의 터전이므로, 경쟁력 있는 농업발전을 위해 단순한 먹거리 농업에서 벗어나 문화와 관광이 융·복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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