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본관 이든카페 민원호응도 ‘짱’
김해시 본관 이든카페 민원호응도 ‘짱’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11.19 18:3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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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전용카페 운영…민원인ㆍ공직자 소통공간
▲ 지난 금요일 만석이 된 1층 본관 전용카페

김해시가 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도모와 서비스 차원에서 본청 본관에 카페를 설치 쉼터 공간으로 활용 수년이 지난 현재 또 다른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 본청 본관1층 좌측에 지난 2013년 2월 이든카페가 운영된 지 5년째로 당시 시 당국은 민원인들의 편의에 맞는 서비스 차원에서 테이크아웃 전용카페를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당시 오픈됐던 이든카페는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창출과 저소득층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합리성을 추구하며 영업에 들어갔었다.

이곳 종업원들은 다문화가정, 연령층을 가리지 않는 여성바리스타들로 직접 커피를 뽑아내면서 서비스면에서도 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2000원대의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맛은 커피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데 대한 이목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연일 격이 없는 원탁형 탁자에 삼삼오오 둘러앉아 만석이 되고 있다.

특히 본청 내 이든카페는 민원인들의 제안을 받는 공직자들이 또 다른 분위기에 편성 행정을 알리는 설명의 의무에 상당한 분위기 조성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중요한 소통공간으로써의 분위기라는 평가이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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