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동면 고향의 숲 조성사업 추진
밀양 초동면 고향의 숲 조성사업 추진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21 18:1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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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초동, 고향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일)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지역 출신 출향인들의 애환과 향수를 담고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초동, 고향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초동, 고향의 숲’은 초동면 신호리 804번지 2132㎡ 부지에 2015년 7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공원에는 기증목을 심고 시비, 노래비, 벤치, 경관석 등을 설치해 지역민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동, 고향의 숲’ 추진위원회(회장 남성곤)는 공원 조성에 필요한 수목 및 현금을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방법은 기증 희망 묘목 가격을 계좌에 입금하거나 현금을 기증하면 금액에 따라 추진위원회에서 수종을 선정 후 식재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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