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통일운동 유공…북한 농업 발전·주민생활 개선 기여
전강석 경남통일농업협력회 공동대표(밀양 푸른육묘 대표)가 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통일부가 개최하는 ‘2017년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전 대표는 북한 농업 발전과 북한 주민생활 개선에 기여했으며,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통일공감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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