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썸뱅크’ 생활금융 플랫폼 새롭게 변화
부산銀 ‘썸뱅크’ 생활금융 플랫폼 새롭게 변화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1.21 18:12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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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이용 편리·뱅킹서비스 접근성 향상

콘텐츠 이용 편리·뱅킹서비스 접근성 향상

서비스 다양화 생활밀착형 콘텐츠 제공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를 개편하고 제휴기반 생활밀착 금융서비스인 ‘썸라이프’를 22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썸뱅크’는 제휴사와의 로그인 연동, 콘텐츠 이용 중 용이한 썸뱅크 이동 등 제휴콘텐츠 이용의 편리성을 유지하고 뱅킹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서비스 개편의 중점을 두었다.

뱅킹서비스 퀵 메뉴와 나의 상품 보유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MY SUM’ 메뉴 등을 새롭게 구성해 고객이 은행 업무를 더욱 빠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썸라이프’는 ‘썸뱅크’ 메인화면으로 위치를 옮기고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해 금융 중심의 ‘썸뱅크’를 금융과 생활·문화콘텐츠가 공존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변화시켰다.

7개 메뉴에 22개의 생활·문화콘텐츠로 구성된 ‘썸라이프’는 롯데, LG유플러스, 부산시티패스 등 다양한 제휴사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았다.

국내외 여행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썸라이프’ 여행을 비롯해 영화, 뮤직, 통신사 상품가입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미래채널본부장은 “‘썸라이프’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썸뱅크’의 금융혜택과 다양한 제휴사의 생활·문화콘텐츠를 결합한 모바일 생활금융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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