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보행자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 오전 9시30분 영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과 22일 오전 9시 계성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등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영산면 관내 발생하는 보행자 등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벽시간대 갓길, 농로 보행자 통행 시 밝은 옷 착용 및 휴대폰(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직접 사고예방법을 교육하여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고, 창녕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보행자 등 안전운전 교육과 교통사고예방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