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내기공무원 해양개발사업현장 견학
창원시 새내기공무원 해양개발사업현장 견학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1.22 18:5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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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가포신항·마산로봇랜드 등 8개 사업장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규직원 20여명이 21일 마산해양신도시 건설현장을 찾아가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개발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하는 등 창원광역시정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창원시 해양수산국에서는 창원시의 8대 해양개발사업인 ▲마산해양신도시 ▲구산해양관광단지 ▲마산로봇랜드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서항지구 친수공간 ▲마산마리나 ▲진해 명동마리나 ▲마산항 진입도로 건설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본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인 2020년도가 도래되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기반조성이 완성단계에 이르러 명품도시의 도약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게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각 부서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하게 되는 새내기 신규공무원들에게 창원시의 역점추진사업 현황과 해양관광도시로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새내기공무원의 현장방문을 통해 해양관광개발사업과 함께 해양관광도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양수산분야 업무를 통해 창원광역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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