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인상에 정현태 전 생활체육회장
‘2017년 함양군 체육인의 밤 및 체육인상 시상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 오후 6시 30분 열린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이날 행사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등과 체육회 임원, 가맹단체 임원, 읍면체육회, 원로체육인, 재외향우회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경과보고, 우수 선수상 및 공로상, 지도자상, 체육인상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양군 체육인상은 정현태 전 생활체육회장이 수상했으며, 공로상 단체상에는 게이트볼협회 서하분회(회장 서일순)·야구협회(회장 최기곤) 등 2개 단체가, 공로상 개인상에는 정현철(탁구협회장)·김학용(테니스협회 수석부회장)·김진곤(사이클연맹 고문)·박정섭(승마협회 전무이사)·원지현(골프협회) 등 5명이 수상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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