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특산물 한지공예·퀼트공예 등 100여점
의령군 부림면(면장 여상규)은 2017년 동부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 등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부림면에 따르면 부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주민, 수강생,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난타 공연, 할머니 한글낭독, 색소폰 등 8개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또한, 우리고장의 특산물인 한지를 이용한 한지공예와 퀼트공예 등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면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여상규 면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면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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