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봄축제 활성화 발전 토론회 개최
진주시 봄축제 활성화 발전 토론회 개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2.02.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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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 시청서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진주시는 24일 오후 2시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봄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진주의 봄 축제 활성화 방안과 장기 발전 가능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축제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연구위원의 ‘봄 축제 활성화 방안’으로 축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통합 및 개최시기 등 효율적인 발전방안 모색 등에 대하여 발표를 하게 된다.
주제발표 후 한국국제대 이우상 교수 사회로 신정호 진주시의원외 4명의 토론자들이 열띤 난상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11회 진주 논개제는 의암별제를 중심으로 순국재현극, 전통예술공연, 비차대회 등 축제의 확대 필요성과 교방문화 육성 등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여 명실상부한 진주시의 봄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자 및 축제관계자, 시민들은 봄 축제 발전을 위해 난상토론을 통하여 보다 나은 축제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되며 진주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은 차후 축제에 적극 수렴해 봄 축제가 한걸음 더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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