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안전사고 위험보안등 보수
의령군 안전사고 위험보안등 보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2.11 18:2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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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816개 점검완료…밝고 쾌적한 야간거리 조성

 
의령군은 군민과 외부 관광객들의 안전한 야간통행과 밝고 쾌적한 야간거리 조성을 위해 전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보안등을 보수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야간 안전을 위해 설치된 보안등의 전기 설비가 감전 등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관내 보안등 2816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도출된 전기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보안등 160개를 보수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관내 미점검 보안등과 전체 가로등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과 보수를 확대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 보안등 안전사고 제로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전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보안등에 대한 보수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밤거리 조성으로 행복도시 부자의령을 실현하기 위한 안전의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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