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좋은 깨끗한 영천강변 만들기
자전거 타기 좋은 깨끗한 영천강변 만들기
  • 류옥현 지역기자
  • 승인 2017.12.11 18:2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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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금곡면 봉사단체 영천강변 환경정비 활동 실시
 

진주시 금곡면 자전거동호회와 봉사단체가 영천강 환경정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자전거동호회 와 봉사단체 50여명은 지난 8일 영천강 주변 자전거 타기 행사를 마친 후 강변 자전거 코스를 따라 쓰레기 수거 등에 나서 쓰레기 500Kg을 수거했다.

영천강변은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농산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금번 자전거 동호회와 봉사단체의 자전거 타기 행사는 지역민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영천강 뚝길은 주민들의 산책로이며 휴식공간으로도 빼어난 장소이므로 자전거 타기를 통한 환경정화의 파수꾼으로서 앞으로 더욱더 심화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류옥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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