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예비부모 교육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예비부모 교육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12.11 18:2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벌이가정 대상 애착 인형 만들기 등 실시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출산 및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짚어보고, 자녀를 통해 부모 됨이 우리의 삶에서 갖는 의미를 모색하는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퇴근이나 야근 등으로 평일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맞벌이가정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주말 시간 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첫번째 시간은 여순화 P&I 교육코칭연구소장이 ‘자녀에게 좋은 부모 되기’를 주제로 부모가 되기 전 단계에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좋은 부모가 되는 위한 요건 등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두번째 시간은 예비부모가 태어날 아기의 첫 번째 친구인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바느질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태아와 교감함으로써 태아의 두뇌발달은 물론 정서적 발달을 도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동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