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2인1조 축구시합·달리기 등 화합의 시간 가져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운영하는 ‘유소년축구교실’은 지난 17일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 2인1조 축구시합과 달리기 등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발달은 물론 단체 야외활동을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