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발전 방안 세미나 오늘 개최
경남FC 발전 방안 세미나 오늘 개최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1.04 18:4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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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서 도민·축구팬은 누구나 참석 가능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새로운 비전과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한다.


경남FC는 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경남FC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및 주관은 경남FC가 하고, 경상남도와 경남축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FC가 1부 클래식으로 승격함에 따라, 현재의 상태를 진단하고, 홍보 및 재정 안정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크게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동의대 여호근 교수가 홍보 전략에 관해서 발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김진형 팀장과 경남대 김상덕 교수가 각 각 마케팅과 경영혁신과 관련해서 주제를 발표한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좌장인 창원대 정재욱 교수를 중심으로 창원대 백승엽 교수, 경남도의회 김성훈 의원, 경상남도 체육지원과 서상진 과장, 경남축구협회 허명호 실무부회장, 경남도민일보 정성인 기자, 경남신문 고휘훈 기자가 참석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조기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남FC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세미나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은 도민, 축구팬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남F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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