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배구협회 하동초·중학교 배구유망주 격려
하동배구협회 하동초·중학교 배구유망주 격려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1.04 18:40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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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중학교·하동초등학교 배구부에 과일 등 전달
▲ 하동군배구협회는 지난 2일 하동중학교와 하동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격려금과 과일 2상자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새해 첫 근무일인 지난 2일 하동중학교와 하동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격려금과 과일 2상자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하동중학교 배구부는 오는 3월 5일 창단예정으로 현재 7명의 입학예정 초등학생들이 하동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연습 중이다.

배구협회는 이날 하동중학교 배구부에 창단용품 구입을 위한 격려금 100여만원과 과일 2상자, 동계훈련 중인 하동초등학교 배구부에는 과일 2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주역인 학생 여러분이야말로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우리 고장 출신 강만수 전 감독과 전광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결성된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3명으로 발족해 현재 62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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