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소방서비스 소외지역 지도 방문
창녕소방서 소방서비스 소외지역 지도 방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1.09 18:27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문화 확산·겨울철 화재예방 도모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5일 창녕군 대합면 모전 경로당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 소방서비스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에 나섰다.


소방서는 올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노령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창녕군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기능과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으로 화재 피해 저감 사례 전파, 어르신 건강체크, 실습용 소화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소화기 사용 체험을 한 어르신은“평소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 소화기를 사용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실습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