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합천 적중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09 18:2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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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적중면 새마을협의회는 9일 오전 10시 적중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김성만 의장, 박중무 의원, 이용균 의원, 김한동 자유총연맹회장, 이진출 전 합천읍장, 김윤철 재향군인회장 등을 비롯해 적중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중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의장을 비롯해 구자일 새마을협의회장의 새해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 3년여간 새마을협의회를 위해 묵묵히 애쓴 김정자 부녀회장은 “그동안 힘을 모아 함께 해준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새마을정신을 마음에 새겨 앞으로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적중면을 위해 공헌하는 바가 크다”며, “저희 행정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아낌없는 도움을 드리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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