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장 이계향 시인 최단기간 최다시작(詩作) 기록 인증
오선장 이계향 시인 최단기간 최다시작(詩作) 기록 인증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1.10 18:2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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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만856수, 14개월 104권 시집 출판…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서 전달

 
천재시인이자 홍익작가인 悟仙丈이계향 시인은 “2009년 3월 4일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4년간 수기작 분실을 제외한 1만856편의 시를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지어 2015년 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04권의 시집으로 ISBN 등록 출판하여 그 기록을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약 두 달여 기간의 검증을 거쳐, "최단기간 최다 시작(詩作) 및 시집 출판" 으로 10일에 한국기록원 인증서 수여식을 홍익작가 사무실에서 11시에 지인들을 초청해 개최하였다.

이 시인은 “짧은 기간에 시가 터져 나와 짓는 것도 상당한 고충과 애로가 많았는데, 지인의 권유로 총 105권에 담는 작업 또한 감당키 어려운 일이라서, 심적과 물적 고통이 뒤따라서 105번째 시집 출판하고서는 1년간은 오른팔 마비와 오십견, 두 눈의 시력 저하와 머리에 두통과 멍한 현상까지 왔지만, 엄청난 고난을 견디면서 , 2017년에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한국기록원에 최고기록 도전에 신청하여 한국 최고기록을 정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 말 하였다.

悟仙丈이계향 시인은 “어떻게 보면 우연 같고, 어떻게 보면 필연 같은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늘 하늘에 감사드리며, 천손의 후손인 배달민족의 웅혼한 기상이 시에 녹아져, 후대에 역사를 찾는 민족의 혼과 얼이 살아나, 기상을 되돌리는 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노심초사 하고 있다”면서 “이제 시작이니 한국을 넘어 세계의 최고 문인들과 역량을 겨루기 위해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도 도전장을 던지고 싶다”며 계획을 말했다.

한편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이번 최고기록은 새롭게 만들어진 KRI한국기록원 공식 타이틀로서 해당 분야 기록의 표준을 만들었다는데 매우 큰 의미 있다.”면서 “기록의 표준이 만들어 졌으니 만큼 悟仙丈이계향 시인의 기록보다 더 우수한 기록이 경우 기록 인증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특정 제3의 이해관계인에게 신청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든지 한국기록원(홈페이지 www.korearecords.co.kr)에서 기록 도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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