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항노화 산업 활성화 공동 발전 도모기대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양기정)는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 백상원)와 한방 약초연구에 관한 기술 및 연구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11일 오전 11시, 한방약초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서 체결식에는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한방 항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서, 세부내용으로는 항노화 관련 사업수주 공동 참여, 항노화사업 교육훈련 및 교류, 항노화 관련 제품개발 및 판매,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양기정 소장은 “경남미래 50년 먹거리사업인 경남 한방항노화 산업 활성화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유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지난해 3월에 개소식을 갖고 경남도와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공동 출자한 항노화주식회사이며, 항노화 웰니스 관광프로그램과 원외 탕전원 운영 지원 등 항노화 서비스산업 육성을 맡고 있다.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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