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시 이사장과 임직원 50여명 참여
경남신용보증재단 이광시 이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창원종합공구상가 등 팔용동 일대의 소기업·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경영애로를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적극 설명하고 활용을 권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광시 이사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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