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면 지역보장協 첫 정기회의
창녕 영산면 지역보장協 첫 정기회의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1.15 18:3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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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사업 ‘똑똑! 행복나누기사업’ 추진 논의
▲ 창녕군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장면.

창녕군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상기·김종현)는 12일, 면사무소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8년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임원선출과 함께 다가 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산면 특화사업 똑똑! 행복나누기사업 추진에 대한 열띤 토의가 있었다.

민간공동위원장은 정상기 위원장이 연임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목적인 민·관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원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똑똑이 사업’은 2015년부터 안부 확인, 위문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희망의 손길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설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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