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란 함안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김윤란 함안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1.15 18:3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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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쌀산업 보호 등 주민생활복지 향상 공로
 

김윤란 함안군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주는 것으로,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반대식 경남대표회장이 수여했다.

김 의원은 함성중학교 교사,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경남 문화관광 해설사 등으로 활동하여,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제7대 함안군의회 의원에 선출됐다.

임기만료를 6개월여 앞둔 지금까지 한결같은 자세로 주민들의 생활복지 향상과 함안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 쌀산업 보호와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 경감을 위해 2015년 11월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그 밖에 군의회 최고령 의원으로, 경륜에서 나오는 지혜를 두루 나눔고 소소한 삶의 재미를 느끼는 친근한 이웃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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