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TA태권도 이웃사랑도 국가대표급
한국MTA태권도 이웃사랑도 국가대표급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8.01.16 18:2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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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현동에 아나바다 수익금 10만원 전달

진주시 이현동 소재 한국MTA태권도(관장 강정환) 직원 및 원생 20여명이 16일 좋은세상이현동협의회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을 대상으로 현금 10만원을 기탁했다.


이현동 소재 한국MTA태권도는 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 및 청년들의 건강생활유지에 힘쓰고, 태권도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체육기관으로 지난 12월 말 겨울방학식 행사로 아나바다 활동을 한 후 그 수익금을 뜻 깊고 좋은곳에 사용하고자하는 원생들의 바람을 담아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권도장 한 원생은 “쓰지 않는 물건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자원으로 변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정미혜 좋은세상이현동협의회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이웃사랑으로 실천되었다며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꼭 필요한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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